여명808, 음주운전 근절 캠페인…"건전한 음주문화, 건강한 대한민국"
숙취해소용 음료 브랜드 여명808이 연말연시를 맞아 서울을 중심으로 전국적인 음주운전 근절 거리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매년 음주운전 근절 거리 캠페인을 진행하다 코로나19로 일시 중단했던 여명808은 캠페인을 3년 만에 재개해 음주운전 비율이 높아져가고 있는 연말연시, 특히 금요일에 맞추어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실제로 도로교통공단에 따르면 최근 5년간 음주운전 교통사고는 금요일 밤(22~24시)에 가장 많이 발생했고, 음주운전 교통사고를 가장 많이 낸 운전자 연령대는 30대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음주운전으로 인한 사망사고는 20대 운전자가 가장 많았습니다.
음주운전은 가정을 파괴하고 사회·경제적인 파멸을 초래하기도 합니다.
건전한 음주문화, 건강한 대한민국을 위해 많은 사회공헌과 캠페인을 벌이고 있는 주식회사 '그래미'는 "이러한 음주운전의 실상과 폐해를 알리고 근절시키는 캠페인을 통해 건강한 연말을 보내고 희망찬 내일을 맞이하자는 의미로 해마다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한편 매년 대학생, 직장인 등 20대를 대상으로 해변 행사, 대학 오리엔테이션 행사 등 다양한 종류의 체험 마케팅을 해오고 있는 여명808은 효능으로 주목받은 것은 물론 코로나19로 인해 침체돼 있는 대학생들에게 창의력 증진과 브랜드 홍보를 위한 대학생 광고공모전을 진행하는 등 MZ세대에 한층 친숙하고 가까운 브랜드로 자리 잡았습니다.
[디지털뉴스부]
< Copyright ⓒ MBN(www.mbn.co.kr)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윤 대통령 ″북한의 어떤 도발도 확실히 응징…핵 있다고 두려워 말라″
- 노웅래 체포동의안 최종 부결…찬성 101명·반대161명
- '택시기사 살해범' 동거녀 시신 수색 중단…″지뢰 위험, 공중·수중 수색은 계속″
- '만취 역주행' 사람 죽인 운전자, 항소…″가정 망가졌는데 어떻게?″
- ‘논스톱4’ 예학영 사망…오병진 추모 `하늘에서 꼭 행복해라`
- 아버지뻘 경비원에 ″XX″…BJ 철없는 언행에 '눈총'
- 이란 20대 체스 선수, 국제 대회에 히잡 안 쓰고 참가
- 우크라이나 난민 학생 ″한국어는 지금 내 삶의 큰 부분″
- ″도미 색 왜 이래?″…뉴질랜드서 우윳빛 도미 잡혀 '안전성 우려' 제기
- 멕시코서 박쥐에 물린 어린이 3명…'광견병' 증세로 위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