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규 공군 제1전투비행단장 취임…"기본과 원칙 준수"

정다움 기자 2022. 12. 28. 1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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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규 준장(진급확정·공사 42기)이 28일 공군 제1전투비행단 제52대 단장에 취임했다.

이 준장은 추임사에서 "역사와 전통에 빛나는 제1전투비행단장의 중책을 맡아 영광이다"며 "기본과 원칙을 준수해 1전비의 전통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지난 2020년 12월부터 2년동안 제1전비를 지휘한 류진산 전 단장은 이날 공군본부 정책실장으로 자리를 옮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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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공군 제1전투비행단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52대 단장 이태규 준장(진급확정)이 거수경례를 하고 있다.(제1전비 제공)2022.12.28/뉴스1

(광주=뉴스1) 정다움 기자 = 이태규 준장(진급확정·공사 42기)이 28일 공군 제1전투비행단 제52대 단장에 취임했다.

이 준장은 추임사에서 "역사와 전통에 빛나는 제1전투비행단장의 중책을 맡아 영광이다"며 "기본과 원칙을 준수해 1전비의 전통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지난 2020년 12월부터 2년동안 제1전비를 지휘한 류진산 전 단장은 이날 공군본부 정책실장으로 자리를 옮겼다.

이 신임 단장은 작전사령부 항공우주작전본부 작전과장과 연합사령부 기획참모부 정책처장, 합동참모본부 전략기획본부 국제군사협력과장 등의 요직을 거쳤다.

ddaumi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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