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민정 참가' 제31회 동계대학경기대회 선수단 결단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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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이 2023년 1월 열리는 제31회 레이크플래시드동계대학경기대회를 앞두고 선수단 결단식을 개최한다.
대한체육회 주관으로 진행되는 결단식은 내년 1월4일 오후 3시 올림픽파크텔 1층 올림피아홀에서 열리며 선수 등 150여 명이 참석해 대회를 앞두고 결의를 다진다.
컬링, 쇼트트랙, 피겨스케이팅, 스피드 스케이팅 등 그간 국제대회에서 한국 동계 스포츠의 위상을 드높인 스타 선수들이 이번 대회에 대거 참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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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서장원 기자 = 한국이 2023년 1월 열리는 제31회 레이크플래시드동계대학경기대회를 앞두고 선수단 결단식을 개최한다.
대한체육회 주관으로 진행되는 결단식은 내년 1월4일 오후 3시 올림픽파크텔 1층 올림피아홀에서 열리며 선수 등 150여 명이 참석해 대회를 앞두고 결의를 다진다.
컬링, 쇼트트랙, 피겨스케이팅, 스피드 스케이팅 등 그간 국제대회에서 한국 동계 스포츠의 위상을 드높인 스타 선수들이 이번 대회에 대거 참가한다.
특히 한국 쇼트트랙 에이스 최민정은 이번 대회가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출전하는 대학동계대회가 될 예정이다.
행사는 개식 선언으로 시작해 격려사, 선수단 소개, 단기 수여, 기념 촬영, 폐식 등의 순서로 진행된다.
superpower@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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