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민아♥김우빈, '연예계 선행 커플'의 따뜻한 연말[스타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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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신민아, 김우빈 커플이 많은 이들에게 따뜻한 연말을 선물했다.
신민아 소속사 에이엠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8일 스타뉴스에 "신민아가 연말을 맞아 사랑의 열매, 아산병원 등 다수 기관에 2억 6000만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신민아는 지난 3월에도 산불 피해 복구와 이재민을 위해 1억 원을 기부했다.
신민아는 2009년부터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사회 곳곳에 꾸준히 기부 선행을 이어와 누적 기부액만 33억 원이 넘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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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민아 소속사 에이엠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8일 스타뉴스에 "신민아가 연말을 맞아 사랑의 열매, 아산병원 등 다수 기관에 2억 6000만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신민아는 지난 3월에도 산불 피해 복구와 이재민을 위해 1억 원을 기부했다. 올해만 3억 6천만 원을 쾌척하며 따뜻한 선행을 이어온 것.
신민아는 2009년부터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사회 곳곳에 꾸준히 기부 선행을 이어와 누적 기부액만 33억 원이 넘는다. 또, 이러한 공로를 인정받아 2019년 대통령 표창을 받기도 했다.
신민아 연인 김우빈도 선한 영향력을 이어가고 있다. 김우빈은 지난 24일 서울아산병원 어린이 병동에 입원 중인 환아들을 위해 선물을 준비했다.
이런 사실은 보호자들이 개인 SNS에 이를 게재하며 알려졌다. 특히 김우빈은 "이번 크리스마스에는 우리가 바라는 소망이 꼭! 이루어지길 바라요. 2023년 새해에는 늘 건강한 모습으로 지낼 수 있도록 함께 기도할게요. 파이팅! 메리 크리스마스. 김우빈"이라고 직접 쓴 엽서까지 동봉해 더욱 감동을 안겼다.
김우빈은 소아암 어린이들을 위한 지원과 소외된 계층을 위해 조용히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고 있다. 올 1월에는 서울아산병원에 1억 원을 기부해 온기를 더했다.
김노을 기자 sunset@mtstarnews.com
김노을 기자 sunset@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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