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보미♥이완, 결혼 3주년 자축‥김태희♥비에 안 밀리는 사랑꾼 부부

이하나 2022. 12. 28. 1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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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골퍼 이보미가 이완과 결혼 3주년을 자축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이보미, 이완 부부가 결혼 3주년을 맞아 한 식당에서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담겼다.

이보미는 이완과 지난 2019년 12월 28일 서울의 한 성당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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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프로골퍼 이보미가 이완과 결혼 3주년을 자축했다.

이보미는 12월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3rd wedding anniversary. 앞으로도 잘 살아봅시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이보미, 이완 부부가 결혼 3주년을 맞아 한 식당에서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담겼다. 마주 앉은 서로의 모습을 촬영한 두 사람은 ‘Happy Anniversary’라고 적힌 접시를 사이에 두고 손을 맞잡았다. 환한 미소를 짓는 이보미의 얼굴에서 행복함이 느껴진다.

누리꾼들은 “결혼 3주년 축하해요”, “앞으로 꽃길만 걸으세요” 등 메시지를 전하며 부부의 결혼기념일을 축하했다.

이보미는 이완과 지난 2019년 12월 28일 서울의 한 성당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이완은 배우 김태희의 동생으로도 알려져 있다.

지난해 8월 JTBC ‘세리머니 클럽’에 출연했던 이완은 “어머니가 아는 신부님이 저희 어머니에게 우리 둘을 이어주고 싶다고 하셨다. 그래서 이보미를 만났는데 '이 여자다. 이 여자랑 결혼하겠다'라는 느낌이 왔다. 내가 더 만나려고 노력했다"라고 이보미와의 첫 만남에 대해 공개했다.

(사진=이보미 인스타그램)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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