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탄절 행복한 스키장…휘몰아친 눈사태에 '악몽'으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오! 클릭> 두 번째 검색어는 '스키장 덮친 눈사태'입니다. 오!>
오스트리아 서부의 한 스키장.
오스트리아에서는 눈사태로 인한 사망자가 해마다 20명 정도 나오고 있다는데요.
누리꾼들은 "놀러 갔다가 이게 웬 날벼락인가요. 구조돼서 다행입니다.", "눈이 밀려오는 순간 얼마나 두려웠을까? 재난영화 속 한 장면 같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오! 클릭> 두 번째 검색어는 '스키장 덮친 눈사태'입니다.
오스트리아 서부의 한 스키장.
거대한 눈사태가 스키를 타고 내려가던 사람들을 덮칩니다.
지난 25일 발생한 사고 영상이 뒤늦게 공개된 건데요.
아래 모여 있던 스키어들은 미처 피할 겨를도 없이 사고를 당했습니다.
사고 직후 헬리콥터 8대, 구조대원 200명이 출동해 모두 8명을 구조했습니다.
이 가운데 부상자는 3명으로 알려졌습니다.
구조 당국은 "영상 속 스키어 가운데 일부는 눈사태 과정에서 탈출했다"면서 "수색은 계속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 지역에는 최근 며칠 동안 폭설이 이어지다가 날씨가 따뜻해지면서 눈이 녹아 눈사태가 일어난 거라는 분석입니다.
오스트리아에서는 눈사태로 인한 사망자가 해마다 20명 정도 나오고 있다는데요.
누리꾼들은 "놀러 갔다가 이게 웬 날벼락인가요. 구조돼서 다행입니다.", "눈이 밀려오는 순간 얼마나 두려웠을까? 재난영화 속 한 장면 같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출처 : 틱톡 stevebreake)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시키는 대로 하면 군 면제 5급”…녹취록 입수
- 브로커 추가 적발…'유력층 자제'로 수사 확대
- 구급일지로 본 '그날'…병원 찾아 60km 달린 구급대원들
- 200여 대 연쇄 추돌 사고…원인은 '블랙 아이스'와 안개
- 알 만한 커피 매장이…'디자인 도용' 항의하자 돌아온 대답
- 7차례 걸쳐 범행 시도…“계획적 청부살인” 판단
- “젊은 여성에 성적 욕망과 집착”…'616차례 문자' 60대 유죄
- 폭설에 고립된 여성이 가족들에게 남긴 마지막 영상
- “왜 안돼” 기초수급 신청 처리에 불만…30분 후 흉기 들고 '난동'
- “중국인들, 감기약 600만 원어치 싹쓸이”…수도권 약국까지 '몸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