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정수 “박수홍 손절설 어이없어, 축의금 두둑하게 보냈다”(미라)

황혜진 2022. 12. 28.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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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윤정수가 절친한 방송인 박수홍과 절교했다는 루머에 대해 직접 반박했다.

윤정수는 12월 28일 방송된 KBS 쿨FM '윤정수 남창희의 미스터 라디오'에서 박수홍의 결혼을 언급했다.

박수홍 결혼식 당일 배우 김수미 등과 함께 촬영을 진행 중이었고, 이로 인해 결혼식은 물론 '윤정수 남창희의 미스터 라디오' 생방송에도 불참할 수밖에 없었다고 밝힌 윤정수는 "살림에 보태라고 (박수홍에게) 축의금을 두둑하게 보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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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윤정수, 박수홍

[뉴스엔 황혜진 기자]

방송인 윤정수가 절친한 방송인 박수홍과 절교했다는 루머에 대해 직접 반박했다.

윤정수는 12월 28일 방송된 KBS 쿨FM '윤정수 남창희의 미스터 라디오'에서 박수홍의 결혼을 언급했다.

박수홍은 지난 23일 오후 서울 여의도 모처에서 23세 연하 김다예 씨와 결혼했다.

이날 결혼식에는 박경림과 김수용, 유재석, 김국진, 김용만, 지석진, 손헌수, 붐 등 박수홍과 절친한 방송인들이 참석했다.

윤정수는 박수홍과 절친 관계이지만 미리 예정돼 있던 개인 스케줄로 인해 불가피하게 결혼식에 직접 함께하지는 못했다.

이와 관련 윤정수는 라디오 생방송에서 "어떤 분은 박수홍과 손절한 거냐고 하더라. 어이 없었다"고 말했다.

박수홍 결혼식 당일 배우 김수미 등과 함께 촬영을 진행 중이었고, 이로 인해 결혼식은 물론 '윤정수 남창희의 미스터 라디오' 생방송에도 불참할 수밖에 없었다고 밝힌 윤정수는 "살림에 보태라고 (박수홍에게) 축의금을 두둑하게 보냈다"고 설명했다.

뉴스엔 황혜진 bloss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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