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아 "'재벌집' 제작사 신작 '가면의 여왕' 출연 검토 중" [공식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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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선아가 '재벌집 막내아들' 제작사와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28일 오후 소속사 이끌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OSEN에 "김선아 씨가 새 드라마 '가면의 여왕' 제작진으로부터 출연 제안을 받은 게 맞다. 현재 검토 중이다"라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채널A가 미스터리 복수극으로 최고 시청률 10.3%를 기록한 자사 드라마 '쇼윈도: 여왕의 집' 시즌2가 아닌 '가면의 여왕'을 선보이기로 결정한 가운데 김선아가 일찌감치 주인공 물망에 올랐었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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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연휘선 기자] 배우 김선아가 '재벌집 막내아들' 제작사와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28일 오후 소속사 이끌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OSEN에 "김선아 씨가 새 드라마 '가면의 여왕' 제작진으로부터 출연 제안을 받은 게 맞다. 현재 검토 중이다"라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가면의 여왕'은 최근 큰 인기를 끈 JTBC 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을 공종제작한 래몽래인이 선보이는 새 드라마다. 미스터리 복수극 장르로 16부작 미니시리즈로 기획된다.
이 가운데 김선아는 주인공 도재이 역을 제안받았다. 화려한 외모와 사회적 약자인 여성들의 성폭력 사건을 주로 맡는 스타 변호사인 동시에 남몰래 비리 정치인의 변호까지 하는 교활한 캐릭터라고.
당초 김선아의 '가면의 여왕' 출연은 지난달 본지의 단독 보도로 알려졌다. 채널A가 미스터리 복수극으로 최고 시청률 10.3%를 기록한 자사 드라마 '쇼윈도: 여왕의 집' 시즌2가 아닌 '가면의 여왕'을 선보이기로 결정한 가운데 김선아가 일찌감치 주인공 물망에 올랐었기 때문.
더욱이 김선아는 최근 JTBC 드라마 '디엠파이어: 법의 제국'에서 검사 연기를 선보인 바. 그가 다시 한번 변호사로 법조인 연기를 선보일지 기대를 모은다.
'가면의 여왕'은 2023년 상반기에 채널A에서 방송될 예정이다. / monamie@osen.co.kr
[사진] 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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