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문화재단 이사장에 박신선 양평군 전 국장 임명

김정은 기자 2022. 12. 28. 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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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양평군이 재단법인 양평문화재단의 제2기 이사장으로 박신선 양평군 전 문화복지국장과 비상임이사 9명을 내년 1월 1일 자로 임명한다고 28일 밝혔다.

박신선 신임 이사장은 청운고등학교와 한국방송통신대학교 행정학과를 졸업하고 양평군청에서 재직하며 문화관광과장과 총무담당관, 문화복지국장 등을 역임한 바 있어 뛰어난 행정능력을 갖춘 것으로 평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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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신선 양평문화재단 신임 이사장. (사진= 양평군 제공)


[양평=뉴시스]김정은 기자 = 경기 양평군이 재단법인 양평문화재단의 제2기 이사장으로 박신선 양평군 전 문화복지국장과 비상임이사 9명을 내년 1월 1일 자로 임명한다고 28일 밝혔다.

박신선 신임 이사장은 청운고등학교와 한국방송통신대학교 행정학과를 졸업하고 양평군청에서 재직하며 문화관광과장과 총무담당관, 문화복지국장 등을 역임한 바 있어 뛰어난 행정능력을 갖춘 것으로 평가된다.

또 함께 임명되는 비상임이사 9명은 경영과 행정, 장르별 전문예술, 축제 등 다양한 분야에서 역량있는 인사들이 균형있게 구성됐다.

신임 이사장은 오랜 공직 경험을 살려 문화예술진흥을 위한 국도비 사업비 확보 및 우수공연 유치, 관내 문화예술인 연계사업 등 양평문화재단이 지역 문화예술의 발전을 위해 성실히 업무를 수행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양평문화재단은 지역문화진흥을 위해 지난 2020년 설립된 기관으로 이번 신임 임원진 구성을 통해 문화 전문기관으로서 안정적인 정착과 발전을 추진해나갈 계획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jungxgold@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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