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 클라스! "아이스크림 사먹어" 친척 동생에 30만원 용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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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디언 박나래가 '줄 서는 식당' 촬영 중 우연히 친척 동생을 만나 용돈을 건넸다.
긴 대기 시간을 감수하고 들어간 장어 맛집에 들어간 박나래를 친구들과 식사 중인 친척 동생을 우연히 만나 깜짝 놀란 모습을 보였다.
권율은 식사를 마치고 나가려는 박나래의 친척 동생을 보고 "촬영 중이니까 용돈 좀 달라고 해"라며 부추겼고, 이 말을 들은 박나래는 다소 당황한 듯한 표정을 지어 보였고, 이에 친척 동생은 박나래에게 "기다리고 있겠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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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장다희 기자] 코미디언 박나래가 '줄 서는 식당' 촬영 중 우연히 친척 동생을 만나 용돈을 건넸다.
지난 26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줄 서는 식당' 47화에서는 박나래와 권율, 입짧은 햇님이 게스트 강성연과 중랑구 면목동 장어 맛집을 찾은 모습이 그려졌다.
긴 대기 시간을 감수하고 들어간 장어 맛집에 들어간 박나래를 친구들과 식사 중인 친척 동생을 우연히 만나 깜짝 놀란 모습을 보였다.
권율은 식사를 마치고 나가려는 박나래의 친척 동생을 보고 "촬영 중이니까 용돈 좀 달라고 해"라며 부추겼고, 이 말을 들은 박나래는 다소 당황한 듯한 표정을 지어 보였고, 이에 친척 동생은 박나래에게 "기다리고 있겠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박나래는 그자리에서 친척 동생에게 30만 원을 송금했다. 그러면서 "작은 아버지한테 누나가 용돈 줬다고 꼭 얘기해"라며 "아이스크림 사 먹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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