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이태원 참사 2차 가해 “구속 수사 방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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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이 이태원 참사 희생자에 대한 2차 가해를 할 경우 구속 수사를 원칙으로 대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청 국가수사본부는 이태원 참사와 관련해 희생자나 유족에 대해 온라인에서 악의적·조직적 허위사실을 유포하거나 비방할 경우 게시자를 원칙적으로 구속 수사하겠다고 오늘(28일) 밝혔습니다.
경찰은 지금까지 이태원 참사와 관련한 악의적 비방과 신상정보 유출 등 위법행위 36건을 적발해 8명을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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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이 이태원 참사 희생자에 대한 2차 가해를 할 경우 구속 수사를 원칙으로 대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청 국가수사본부는 이태원 참사와 관련해 희생자나 유족에 대해 온라인에서 악의적·조직적 허위사실을 유포하거나 비방할 경우 게시자를 원칙적으로 구속 수사하겠다고 오늘(28일) 밝혔습니다.
이와 함께 2차 가해 게시물은 방송통신심의위원회 등에 통보해 삭제·차단할 방침입니다.
경찰은 지금까지 이태원 참사와 관련한 악의적 비방과 신상정보 유출 등 위법행위 36건을 적발해 8명을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또 게시물 564건은 방심위에 삭제·차단 요청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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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누리 기자 (h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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