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 공무원 후생복지사업 우수사례 장려상 수상

[안성=뉴시스] 안성시청 전경 (사진 = 안성시 제공)

[안성=뉴시스] 정숭환 기자 = 경기 안성시는 인사혁신처 주관 '공무원 후생 복지사업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기관 표창인 장려상을 수상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우수 후생 복지사업 사례 공유와 확산을 통해 범정부적 후생 복지수준의 상향 평준화를 위해 추진됐다.

이번 공모전에서 우수사례로 선정된 후생 복지사업은 공무원 후생 복지 기본계획과 시행계획 수립 시 기초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

시는 ‘소통과 화합 강화 분위기 활성화 프로그램’, ‘힐링 프로그램’, ‘공무원 원데이(1DAY) 프로그램’ 운영, ‘안성시청 직장동호회 연합회’ 등에서 호평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직원들의 사기 진작과 활기찬 직장분위기 조성을 위해 앞으로도 지속해 후생 복지사업을 개선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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