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산악연맹, 서울지역 10개 초등학교 대상 ''AR클라이밍 교육 프로그램' 성공적으로 마무리

정태화 2022. 12. 28. 17:4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한산악연맹(회장 손중호)이 서울지역 10개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AR클라이밍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AR클라이밍 교육 프로그램'은 '2022년 유소년 스포츠기반 구축사업'의 하나로 초등학교와의 협업을 통해 유소년 체육 활동 참여율을 증대시키기 위해 마련된 프로그램으로 대한체육회가 주최하고 대한산악연맹이 주관, 아스포츠가 시설로 참여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AR클라이밍 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한 초등학생들이 실제 체험을 하는 모습[대한산악연맹 제공]
대한산악연맹(회장 손중호)이 서울지역 10개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AR클라이밍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AR클라이밍 교육 프로그램'은 '2022년 유소년 스포츠기반 구축사업'의 하나로 초등학교와의 협업을 통해 유소년 체육 활동 참여율을 증대시키기 위해 마련된 프로그램으로 대한체육회가 주최하고 대한산악연맹이 주관, 아스포츠가 시설로 참여했다.

AR클라이밍 체육수업 및 방과 후 수업은 난우초등학교, 매봉초등학교, 보라매초등학교 등 서울지역 10개 초등학교가 참여해 11월부터 진행됐으며, 이들 학교들이 온라인 대항전도 벌였다.

온라인 대항전에서는 예선 2위를 기록한 난우초등학교가 준결승에서 보라매초등학교, 결승전에서 매봉초등학교를 연거푸 이겨 최종 1위에 올랐다.

교육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들은 "AR클라이밍 교육프로그램을 통해 스포츠클라이밍에 대해서 배울 수 있게 되어 재밌었다. 친구들과 같이 다른 학교랑 경쟁도 하니 더욱 재밌었고 스릴 있는 것 같다. 앞으로도 AR클라이밍을 지속적으로 배우고 싶다"고 밝혔다.

[정태화 마니아타임즈 기자/cth0826@naver.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report@maniareport.com

Copyright © 마니아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