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마트 의무휴업 '주말→평일' 첫발

이재희 2022. 12. 28.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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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와 대형마트·중소유통 업계는 28일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대·중소유통 상생발전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서에 따르면 각 기관은 대형마트 등의 영업 제한 시간이나 의무 휴업일에도 온라인 배송이 허용될 수 있도록 공동 노력키로 했다.

그리고 '월 2회 일요일 의무휴업'과 '새벽 시간(자정∼오전 10시) 영업 금지' 제한을 푸는 방안도 각 지방자치단체별로 본격 논의될 전망이다.

사진은 이날 서울 한 대형마트의 휴일 안내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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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이재희 기자 = 정부와 대형마트·중소유통 업계는 28일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대·중소유통 상생발전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서에 따르면 각 기관은 대형마트 등의 영업 제한 시간이나 의무 휴업일에도 온라인 배송이 허용될 수 있도록 공동 노력키로 했다. 그리고 '월 2회 일요일 의무휴업'과 '새벽 시간(자정∼오전 10시) 영업 금지' 제한을 푸는 방안도 각 지방자치단체별로 본격 논의될 전망이다. 사진은 이날 서울 한 대형마트의 휴일 안내문. 2022.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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