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도전한 건강한 습관, '미라클모닝' 가장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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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건강습관 형성 플랫폼 '챌린저스'를 통해 이용자들은 미라클 모닝(성공적인 기상)에 가장 많이 도전한 것으로 나타났다.
28일 챌린저스를 운영하는 화이트큐브에 따르면 올해 누적 챌린지 신청은 250만건 이상에 달했다.
최혁준 화이트큐브 대표는 "일반 이용자분들뿐만 아니라 기업들까지 챌린저스에 관심과 성원을 보내 큰 성장을 이룰 수 있었다"며 "많은 사람들이 건강을 쉽고 편하게 챙길 수 있도록 다양한 솔루션들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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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건강습관 형성 플랫폼 '챌린저스'를 통해 이용자들은 미라클 모닝(성공적인 기상)에 가장 많이 도전한 것으로 나타났다.
28일 챌린저스를 운영하는 화이트큐브에 따르면 올해 누적 챌린지 신청은 250만건 이상에 달했다. 가장 많은 도전은 미라클 모닝, 1만보 걷기와 건강기능식품·약 먹기가 그 뒤를 이었다.
챌린저스는 자기 자신에게 승부를 걸어 목표를 달성하게 만든다. 이용자들은 이루고자 하는 목표에 돈을 걸고 프로젝트에 참가한다. 목표 달성률 85% 이상이면 전액 돌려받고 100% 완수하면 추가 보상이 주어진다. 챌린저스의 누적 회원수는 153만명이다.
올해 평균 챌린지 달성률은 91.77%다. 도전자 연령대로 보면 30~34세가 약 63만명으로 가장 많았고 25~29세와 35~39세가 각각 50만명으로 나타났다.
챌린저스의 B2B 서비스인 '임직원 전용 챌린지'와 '기업 제휴 챌린지'도 성과를 냈다. 한 해 동안 총 161개 기업과 협업했으며 제휴 챌린지의 달성률도 91.4%로 높았다.
지방자치단체와도 다양한 챌린지를 진행했다. 가장 많은 참가자를 이끈 챌린지는 한국건강증진개발원과 진행한 '가볍게 걷고 마시고' 챌린지로 1만여명이 참가했다.
최혁준 화이트큐브 대표는 "일반 이용자분들뿐만 아니라 기업들까지 챌린저스에 관심과 성원을 보내 큰 성장을 이룰 수 있었다"며 "많은 사람들이 건강을 쉽고 편하게 챙길 수 있도록 다양한 솔루션들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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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태범 기자 bum_t@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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