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 라디오’ 윤정수 “박수홍 손절설 NO, 축의금 두둑이 보내”

양소영 스타투데이 기자(skyb1842@mkinternet.com) 2022. 12. 28.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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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윤정수가 박수홍과의 손절설을 해명했다.

윤정수는 28일 방송된 KBS 쿨FM '윤정수 남창희의 미스터 라디오'에서 "기사를 보니까 어떤 분들은 박수홍과 손절한 거냐고 하던데 어이가 없었다. 그날 김수미 선배님과 촬영하고 있어서 라디오도 남창희 혼자 진행했다"고 밝혔다.

박수홍은 지난 23일 비연예인 김다예 씨와 서울의 한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하지만 온라인을 중심으로 박수홍과 오랜 기간 인연을 이어온 윤정수가 보이지 않았다며 손절 의혹이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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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홍 윤정수 사진|스타투데이DB
방송인 윤정수가 박수홍과의 손절설을 해명했다.

윤정수는 28일 방송된 KBS 쿨FM ‘윤정수 남창희의 미스터 라디오’에서 “기사를 보니까 어떤 분들은 박수홍과 손절한 거냐고 하던데 어이가 없었다. 그날 김수미 선배님과 촬영하고 있어서 라디오도 남창희 혼자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결혼식에 못 가는 대신 축의금을 두둑이 보냈다. 나는 누구보다 박수홍이 아내와 함께 축복받고 잘 살았으면 하는 사람”이라고 말했다.

박수홍은 지난 23일 비연예인 김다예 씨와 서울의 한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이날 결혼식에는 박수홍과 법정 공방을 벌이고 있는 가족 대신 박경림 김수용 김국진 유재석 강호동 조혜련 손헌수 등 연예계 절친들이 총출동했다. 하지만 온라인을 중심으로 박수홍과 오랜 기간 인연을 이어온 윤정수가 보이지 않았다며 손절 의혹이 나왔다.

[양소영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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