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수종, 생일날 받은 아들 편지 공개…“아부지는 저의 롤모델입니다”

정재우 2022. 12. 28. 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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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최수종(60)이 생일을 맞이해 아들 민서(23)씨에게 감동스러운 편지를 받았다.

최수종은 60번째 생일인 28일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아들의 유년기 시절 함께 찍은 사진과 민서씨에게 받은 편지 문구를 공개했다.

사진에서 최수종은 어린 민서씨와 함께 밝은 표정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었다.

게시물에서 최수종은 생일 기념으로 받은 거대한 화환과 아담한 케익 사진을 함께 올리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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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수종 인스타그램 캡처
 
배우 최수종(60)이 생일을 맞이해 아들 민서(23)씨에게 감동스러운 편지를 받았다.

최수종은 60번째 생일인 28일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아들의 유년기 시절 함께 찍은 사진과 민서씨에게 받은 편지 문구를 공개했다.

민서씨는 편지에 “아부지(아버지)는 항상 저의 롤모델이었고 앞으로도 그럴겁니다. 아부지 같은 사람이 되도록 계속 노력하며 나아가겠습니다”라며 “아부지의 생신을 진심으로 축하드려요”라고 적었다.

사진에서 최수종은 어린 민서씨와 함께 밝은 표정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었다.

게시물에서 최수종은 생일 기념으로 받은 거대한 화환과 아담한 케익 사진을 함께 올리기도 했다.

한편 1993년 배우 하희라와 결혼한 최수종은 슬하에 1남 1녀(윤서씨)를 두고 있다.

정재우 온라인 뉴스 기자 wampc@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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