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호한방삼계탕, 하남시의회의장 표창장 수상

김재련 기자 2022. 12. 28.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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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호(대표 이영채)가 지난 27일 하남시종합사회복지관 주관 '세상을 밝히는 빛'에서 하남시의회의장 표창장을 받았다고 28일 밝혔다.

㈜지호는 2017년도부터 하남시종합사회복지회관과의 협업을 통해 매월 쌀을 꾸준히 기부하고 있으며, 기부한 쌀은 독거노인, 장애인, 독거노인 등 하남시 지역 내 소외 계층에게 전달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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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호(대표 이영채)가 지난 27일 하남시종합사회복지관 주관 '세상을 밝히는 빛'에서 하남시의회의장 표창장을 받았다고 28일 밝혔다. '세상을 밝히는 빛'은 한 해 동안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온 후원자와 자원봉사자에게 감사의 뜻을 표하는 자리다.

㈜지호가 하남시종합사회복지관 주관 '세상을 밝히는 빛'에서 하남시의회의장 표창장을 받았다./사진제공=㈜지호

㈜지호는 하남지역사회 소외계층의 삶의 질과 복지 향상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영채 ㈜지호 대표는 "이웃과 함께 더불어 살아가고 나누는 삶을 실천하기 위해 힘쓰고 있다"며 "앞으로도 이웃 사랑을 잊지 않고 사회에 공헌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지호는 2017년도부터 하남시종합사회복지회관과의 협업을 통해 매월 쌀을 꾸준히 기부하고 있으며, 기부한 쌀은 독거노인, 장애인, 독거노인 등 하남시 지역 내 소외 계층에게 전달되고 있다.

지호 관계자는 "남들이 행복해지면 나도 행복해진다는 회사의 경영이념처럼 우리 주변 이웃의 행복을 위하여 사회에 공헌하는 기업으로 인정받아 감사하다. 앞으로도 지역 사회와 함께하는 지호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호는 국내 최대 삼계탕 프랜차이즈 지호한방삼계탕을 운영 중이다. 지호한방삼계탕은 1991년 장안동 작은 가게에서 시작해 '건강을 챙기다'는 슬로건을 바탕으로 특허 받은 한방 육수와 웅추 닭으로 끓인 한방삼계탕이 주메뉴로 전국에 프랜차이즈 매장을 두고 있다.

김재련 기자 chic@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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