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여당 몫’ 상임위원장 5명 선출…행안 장제원·정보 박덕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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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는 오늘(28일) 오후 본회의를 열어 후반기 국회 상임위원장 5명을 새로 선출했습니다.
국민의힘이 여당 몫인 기획재정위원회·외교통일위원회·국방위원회·행정안전위원회·정보위원회 등 5개 상임위의 새 위원장을 내정한 데 따른 것입니다.
기재위원장에 윤영석, 외통위원장에 김태호, 국방위원장에 한기호, 행안위원장에 장제원, 정보위원장에 박덕흠 의원이 각각 선출됐습니다.
내년 6월 1일부터는 민주당이 행안위원장을, 국민의힘은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장을 각각 맡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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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는 오늘(28일) 오후 본회의를 열어 후반기 국회 상임위원장 5명을 새로 선출했습니다.
국민의힘이 여당 몫인 기획재정위원회·외교통일위원회·국방위원회·행정안전위원회·정보위원회 등 5개 상임위의 새 위원장을 내정한 데 따른 것입니다.
기재위원장에 윤영석, 외통위원장에 김태호, 국방위원장에 한기호, 행안위원장에 장제원, 정보위원장에 박덕흠 의원이 각각 선출됐습니다. 5명 모두 3선입니다.
이번에 뽑힌 상임위원장들의 임기는 내년 1월부터 21대 국회 임기가 끝나는 2024년 5월 29일까지입니다.
단, 행안위원장은 지난 7월 여야 원내대표 합의에 따라 내년 5월 말까지만 국민의힘이 맡습니다.
내년 6월 1일부터는 민주당이 행안위원장을, 국민의힘은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장을 각각 맡습니다.
황현택 기자 (news1@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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