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섯째 출산' 경맑음 "♥정성호, 주사바늘+멍 보더니 눈물 뚝뚝…평생 잘하겠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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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정성호의 아내 경맑음이 출산 후 회복 중인 근황을 공개했다.
28일 경맑음은 "오빠가 내 몸에 주사바늘들과 멍을 바라보더니 고개를 숙이고 눈물을 뚝뚝 흘린다. '오빠가 평생 잘할게 맑음아 아프지마'. 오빠 가슴 찢어진다고 눈물 숨기려고 고개를 숙이는데 오빠가 우니까 내 마음이 너무 아파"라고 말하며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경맑음은 출산 후 몸이 좋지 않은 듯 주사바늘이 꼽힌 팔로 지난 18일 태어난 다섯째의 볼을 쓰다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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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정혜원 기자] 개그맨 정성호의 아내 경맑음이 출산 후 회복 중인 근황을 공개했다.
28일 경맑음은 "오빠가 내 몸에 주사바늘들과 멍을 바라보더니 고개를 숙이고 눈물을 뚝뚝 흘린다. '오빠가 평생 잘할게 맑음아 아프지마'. 오빠 가슴 찢어진다고 눈물 숨기려고 고개를 숙이는데 오빠가 우니까 내 마음이 너무 아파"라고 말하며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경맑음은 출산 후 몸이 좋지 않은 듯 주사바늘이 꼽힌 팔로 지난 18일 태어난 다섯째의 볼을 쓰다듬고 있다. 아픈 와중에도 아이를 챙기는 경맑음의 손길에서 따뜻한 모성애가 느껴져 뭉클함을 자아낸다.
정성호와 경맑음은 2010년 결혼해 슬하에 다섯 아이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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