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1월8일 프로배구, 남녀부 시간 변경…여자부 오후 2시·남자부 4시

이재상 기자 2022. 12. 28. 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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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1월8일 펼쳐질 2022-23시즌 V리그 4라운드 일정이 변경됐다.

한국배구연맹은 "1월8일 V리그 4라운드 남녀부 경기 시간이 중계방송사 사정으로 인해 바뀌었다"고 28일 공지했다.

이에 따라 당초 오후 2시 안산상록수체육관에서 열릴 예정이던 OK금융그룹-삼성화재전은 오후 4시로 변경됐다.

오후 4시 화성실내체육관에서 펼쳐지는 IBK기업은행-흥국생명전은 오후 2시로 2시간 앞당겨 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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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에서 IBK-흥국생명 맞대결
남자부 OK금융-삼성화재 만나
15일 인천 부평구 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배구 여자부 2021-22시즌 도드람 V리그 흥국생명과 IBK기업은행의 경기에서 IBK기업은행 산타나가 공격을 하고 있다. 2022.1.15/뉴스1 ⓒ News1 정진욱 기자

(서울=뉴스1) 이재상 기자 = 내년 1월8일 펼쳐질 2022-23시즌 V리그 4라운드 일정이 변경됐다.

한국배구연맹은 "1월8일 V리그 4라운드 남녀부 경기 시간이 중계방송사 사정으로 인해 바뀌었다"고 28일 공지했다.

이에 따라 당초 오후 2시 안산상록수체육관에서 열릴 예정이던 OK금융그룹-삼성화재전은 오후 4시로 변경됐다.

오후 4시 화성실내체육관에서 펼쳐지는 IBK기업은행-흥국생명전은 오후 2시로 2시간 앞당겨 졌다.

(한국배구연맹 제공)

alexei@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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