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씨젠의료재단, 대구보건대에 코로나19 자가검사키트 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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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보건대학교는 질병검사 전문의료기관인 (재)씨젠의료재단이 코로나19 자가검사키트를 기부했다고 28일 밝혔다.
대학에 전달된 코로나19 자가검사키트는 총 10만회 테스트분으로, 학생들과 코로나19 취약 계층에 제공될 예정이다.
남성희 총장은 "코로나19 감염증 방역과 대응을 위해 뜻깊은 기부를 실천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전달한 코로나19 자가검사키트는 학생들과 코로나19 취약 계층에 배포해 안전하고 행복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사용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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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 나호용 기자 = 대구보건대학교는 질병검사 전문의료기관인 (재)씨젠의료재단이 코로나19 자가검사키트를 기부했다고 28일 밝혔다.
대학에 전달된 코로나19 자가검사키트는 총 10만회 테스트분으로, 학생들과 코로나19 취약 계층에 제공될 예정이다.
천종기 (재)씨젠의료재단 이사장은 “본격적인 동절기에 접어들면서 코로나19 감염증이 재유행하고 있어 코로나19 자가검사키트로 조기에 신속 진단해 코로나19에 취약한 환경에 계신 분들이 건강하고 안전한 겨울을 보내시길 희망한다”고 했다.
남성희 총장은 “코로나19 감염증 방역과 대응을 위해 뜻깊은 기부를 실천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전달한 코로나19 자가검사키트는 학생들과 코로나19 취약 계층에 배포해 안전하고 행복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사용하겠다”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nh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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