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엘, 신제품 하루온 '생강찜질팩' 출시

㈜지엘(대표 김종목)이 신제품 하루온 '생강찜질팩'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사진제공=(주)지엘

생강은 특유의 매운 맛에 진저롤과 쇼가올 성분이 함유돼 있어 몸의 찬 기운을 밖으로 내보내는 데 도움을 준다.

지엘에서 새롭게 선보인 하루온 생강찜질팩은 몸이 찌뿌둥하거나 근육통이 있을 때, 생리 중이거나 신체 컨디션이 좋지 않을 때 붙이면 불편한 몸을 따뜻하게 풀어주는 데 도움을 준다. 속옷 위에 붙여서 사용 가능하며 14시간 동안 지속적으로 찜질 효과를 누릴 수 있고 온찜질팩으로도 사용 가능하다.

지엘 관계자는 "지엘에서 최초로 선보인 하루온 생강찜질팩은 통증 완화에 도움을 주는 생강을 주요 재료로 사용한 신개념 찜질팩으로, 직접 집에서 생강을 갈아 만드는 수고를 하지 않고도 편리하게 찜질팩으로 활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라고 밝혔다.

한편 지엘은 전량 일본에서 수입하던 '붙이는 핫팩'을 국내 최초로 생산해 수입 대체한 기업으로, 자체 브랜드인 하루온팩을 출시해 시장점유율 선두를 지키고 있다.

김재련 기자 chic@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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