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이웃사랑 성금 70억원

정슬기 기자(seulgi@mk.co.kr) 2022. 12. 28.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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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회장 신동빈·사진)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이웃사랑 성금 70억원을 기탁했다고 28일 밝혔다.

성금은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위기 가정과 사회적 약자 돌봄 사업에 쓰일 예정이다.

롯데는 1999년부터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성금 1048억원을 기탁해 '희망나눔캠페인 1천억클럽'에 이름을 올렸다. 올해는 재난·재해로 불편을 겪는 지역 주민을 위해 10억원 규모의 구호 물품을 지원했다.

[정슬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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