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은교육 '어린음악대', '올해의 우수브랜드대상' 수상

주은교육(대표 홍혜숙)은 제이와이네트워크가 주최하고 중앙일보가 후원하는 '2022년 올해의 브랜드대상'에서 자사 피아노학원 프랜차이즈 '어린음악대'가 유아아동교육 부문 1위를 수상했다고 28일 밝혔다.

주은교육 측은 "이번 수상은 코로나로 인해 침체된 교육시장에서도 스마트한 교육 트렌드에 맞춰 'e피아노고고'를 개발한 성과"라면서 "'e피아노고고'는 컴퓨터와 결합한 스마트피아노시스템으로, 현재 디지털기기에 익숙한 유아아동이 대상"이라고 말했다. 이어 "'e피아노고고'는 시스템 하나로 1인 스마트 교사, HMS(학원관리프로그램), 출결관리, 학부모 앱(애플리케이션) 등의 기능을 제공한다"면서 "학원 경영자는 물론 아이들에겐 피아노의 재미를, 학부모에겐 만족감을 주는 교육시스템"이라고 덧붙였다.

홍혜숙 주은교육 대표는 "학부모들은 아이들이 즐기고 체험하면서 음악을 배우길 바란다"면서 "예술교육시장이 더욱 커지고 있는 가운데 학부모 니즈에 대응하고자 다양한 변화를 시도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 온·오프라인을 융합한 스마트한 예술교육을 통해 에듀테크사업, 방문예술교육사업을 활성화할 것"이라면서 "캄보디아, 베트남 등 동남아 지역에도 한국 예술 교육이 뿌리내릴 수 있도록 앞서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홍혜숙 주은교육 대표가 '2022년 올해의 브랜드대상'에서 '어린음악대'로 유아아동교육부문 1위를 수상하고 난 뒤 기념촬영 중이다/사진제공=주은교육

박새롬 기자 tofha0814@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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