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소식] 좌구산휴양림, '추천 웰니스 관광지' 2회 연속 선정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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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증평군은 좌구산 자연휴양림이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 선정 '추천 웰니스 관광지'에 2회 연속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좌구산 자연휴양림은 숲 명상의 집, 명상구름다리, 천문대 등 주요 시설물의 효율적인 관리, 다양한 숲 해설 프로그램 운영, 지역사회와의 연계 협력 등에서 우수성을 인정받아 힐링·명상 분야 추천 웰니스 관광지로 재지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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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뉴시스] 강신욱 기자 = 충북 증평군은 좌구산 자연휴양림이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 선정 ‘추천 웰니스 관광지’에 2회 연속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좌구산 자연휴양림은 숲 명상의 집, 명상구름다리, 천문대 등 주요 시설물의 효율적인 관리, 다양한 숲 해설 프로그램 운영, 지역사회와의 연계 협력 등에서 우수성을 인정받아 힐링·명상 분야 추천 웰니스 관광지로 재지정됐다.
내년부터 2년간 한국관광공사와 충북도의 홍보마케팅 지원을 받는다.
군은 분산된 주요 관광자원을 하나의 투어패스 시스템으로 연계하는 ‘증평패스’를 내년에 신규 도입해 지역 관광 활성화에 속도를 낸다.
증평형 레이크파크 사업인 ‘30리 증수강산(曾水江山)’을 추진해 지역 전체를 관광 벨트화할 계획이다.
추천 웰니스 관광지는 이미 지정된 관광지를 대상으로 2년마다 웰니스 콘텐츠의 적정성, 관광객 유치 노력도, 발전 가능성 등 한국관광공사의 종합적인 평가를 거쳐 재지정 여부를 결정한다.
◇증평군의회, 내년 첫 임시회 2월6일 개회
충북 증평군의회(의장 이동령)는 내년 첫 임시회를 2월6일 개회한다고 28일 밝혔다.
군의회는 내년에 모두 89일의 회기를 운영할 계획이다.
군의회는 새해 화두로 ‘노적성해(露積成海)’를 정했다. ‘이슬방울이 모여 바다를 이루듯 작은 노력들이 모여 큰 꿈을 이룬다’는 의미다.
올해는 지난 6개월간 64일의 회기 동안 정례회 2회, 임시회 4회, 간담회 7회를 열어 조례안 33건 등 71건의 의안을 처리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sw64@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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