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정수 "박수홍 손절설 어이없어, 축의금 두둑이 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방송인 윤정수가 박수홍과의 불화설에 대해 해명했다.
그런데 두 사람의 결혼식에는 박수홍과 20년 지기로 유명한 윤정수가 불참해 '불화설'이 제기됐다.
이와 관련 윤정수는 28일 방송된 KBS 쿨FM '윤정수 남창희의 미스터 라디오'에서 "기사를 보니까 어떤 분들은 박수홍과 손절한거냐고 하던데 어이가 없었다. 그날 김수미 선배님과 촬영을 하고 있어서 라디오도 남창희 혼자 진행했다"고 해명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방송인 윤정수가 박수홍과의 불화설에 대해 해명했다.
박수홍은 23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의 한 호텔에서 23세 연하의 김다예와 결혼식을 올렸다. 그런데 두 사람의 결혼식에는 박수홍과 20년 지기로 유명한 윤정수가 불참해 '불화설'이 제기됐다.
이와 관련 윤정수는 28일 방송된 KBS 쿨FM '윤정수 남창희의 미스터 라디오'에서 "기사를 보니까 어떤 분들은 박수홍과 손절한거냐고 하던데 어이가 없었다. 그날 김수미 선배님과 촬영을 하고 있어서 라디오도 남창희 혼자 진행했다"고 해명했다.
이어 "결혼식에 못 가는 대신 축의금을 두둑이 보냈다. 나는 누구보다 박수홍이 아내와 함께 축복받고 잘 살았으면 하는 사람"이라고 강조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송중기 여친설' 케이티 루이스 사운더스, 미혼모→재력가 집안까지 무분별 추측으로 몸살
- 이선희, 딸과 함께 30억 받고 침묵했나…권진영 대표와의 '금전적 특수관계'
- '50억 재력가' 정숙, 방송 이후 '대소변 테러'까지 당했다고? 일상 '완전 붕괴'에 쎈 언니들 '육두문자' 외쳐
- 배성재 사기꾼 의혹 제기..일부 인정
- 박재현 “'서프라이즈' 출연료 100만원도 안돼...딸은 심장병 투병 중” ('근황올림픽')
- 지드래곤, '조카 바보' 어깨 올라가는 온가족 지원사격...조카도 'PO…
- [SC이슈] "세상이 억까" 이홍기, 최민환 빠진 첫 공연서 '피의 쉴드…
- [SC이슈] 박수홍♥김다예, 백일해 논란 사과에도 갑론을박 "'슈돌'은 …
- "40대 안믿겨" 송혜교, 핑클 이진과 또 만났다..주름하나 없는 동안 …
- 쯔양 '전 남친 착취 폭로' 그후 겹경사 터졌다 "1000만 다이아 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