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 새해맞이 썬키스페스티벌 축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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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부안군은 새해 첫날 '썬키스페스티벌'이 부안읍 해뜰마루(썬키스로드) 자연마당에서 펼쳐진다고 28일 밝혔다.
새해맞이 행사는 "2023년은 나의 것이다" 라는 주제로 열린다.
이날 행사의 하이라이트라 할 수 있는 '소원의 글 애드벌룬에 띄우기'에서는 어린이에서 할아버지 할머니에 이르기까지 새해 소원을 적어 바구니에 담아, 참여군민 모두가 함께 애드벌룬의 줄을 잡아 군민 모두가 하나임을 다시한번 보여줄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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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오지명 기자]전라북도 부안군은 새해 첫날 ‘썬키스페스티벌’이 부안읍 해뜰마루(썬키스로드) 자연마당에서 펼쳐진다고 28일 밝혔다.
새해맞이 행사는 “2023년은 나의 것이다” 라는 주제로 열린다.
이날 행사의 하이라이트라 할 수 있는 ‘소원의 글 애드벌룬에 띄우기’에서는 어린이에서 할아버지 할머니에 이르기까지 새해 소원을 적어 바구니에 담아, 참여군민 모두가 함께 애드벌룬의 줄을 잡아 군민 모두가 하나임을 다시한번 보여줄 계획이다.
‘2천23m 걸으며 소원빌기’에 이어 치러지는 ‘행운남’ ‘행운녀’ 추첨에서는 성인 남녀 각각 1명씩을 추첨해 복돈 50만원씩을 지급한다.
/부안=오지명 기자(ee1004@inews24.com)▶네이버 채널에서 '아이뉴스24'를 구독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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