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1월 9일부터 '힐스테이트 인천시청역' 계약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현대건설은 내년 1월 9일부터 11일까지 3일간 인천광역시 남동구 간석동 900-138번지(백운1구역 주택 재개발) 일원에 공급하는 '힐스테이트 인천시청역'의 정당 계약을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힐스테이트 인천시청역'은 지하 3층~지상 28층, 9개 동, 전용면적 39~84㎡, 총 746가구로 구성된다.
이 가운데 전용면적 59㎡와 84㎡ 485가구가 일반에 공급된다.
'힐스테이트 인천시청역'은 인천시청역 인천 원도심 핵심 입지로 편리한 생활이 가능하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인천시청역 트리플 역세권·교육 우수 환경 등 강점
내년 1월 9일부터 11일까지 3일간 정당 계약 진행
'힐스테이트 인천시청역'은 지하 3층~지상 28층, 9개 동, 전용면적 39~84㎡, 총 746가구로 구성된다. 이 가운데 전용면적 59㎡와 84㎡ 485가구가 일반에 공급된다.
단지는 실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으로 구성됐으며, 남측향 위주로 배치해 채광을 극대화했다. 또한 4Bay 판상형 설계(일부 세대 제외)를 도입해 통풍이 우수하며, 넉넉한 동간거리로 일조권을 확보했다고 현대건설은 설명했다.
발코니 확장 시에는 거실 및 침실 외부창을 유럽산 시스템 창호 및 3중 유리를 적용해 더 넓은 공간 활용과 미려한 디자인이 적용될 예정이다. 주방에는 음식물 쓰레기 이송 설비를 통해 편리하게 음식물 쓰레기를 배출할 수 있다.
단지에는 힐스테이트만의 사물인터넷(IoT) 서비스인 하이오티(Hi-oT)가 적용된다. 스마트폰 앱을 통해 조명 등의 빌트인 기기를 단지 내·외부에서 제어할 수 있으며, 엘리베이터 호출과 주차 위치 확인이 가능하다.
친환경 설계도 장점이다. 외부에서 흡착된 미세 먼지를 현관에서 제거할 수 있는 현관 에어샤워 시스템을 유상으로 선택할 수 있다. 또 미세먼지 저감에 효과적인 헤파(HEPA)필터를 장착한 전열교환 환기 시스템, 녹물 방지를 위한 녹물 제로화 시스템 등이 적용된다.
골프연습장, 피트니스센터 등 스포츠 시설을 비롯해 클럽하우스, 사우나 등 커뮤니티 시설도 갖췄다. 어린 자녀들을 위한 H아이숲(실내 어린이놀이터) 등 특화 시설과 도서관, 독서실도 마련된다.
'힐스테이트 인천시청역'은 인천시청역 인천 원도심 핵심 입지로 편리한 생활이 가능하다. 단지는 인천지하철 1·2호선, GTX-B(예정) 환승역인 인천시청역 트리플 역세권으로 교통이 편리하다. 특히 인천대입구~마석을 잇는 GTX-B 노선이 개통되면 인천대입구역에서 서울역까지 버스와 전철로 각각 약 90분이 걸리던 시간이 28분으로 단축돼 서울 도심 접근성이 대폭 향상될 전망이다.
단지 인근에는 도보 거리에 경원초, 상인천여중, 동인천중, 인천고, 인천예술고 등 다수의 초·중·고가 있고 인천광역시교육청 주안도서관과 중앙도서관 등이 가까워 교육 환경도 우수하다는 강점이 있다.
'힐스테이트 인천시청역'은 지난 20일 1순위 청약을 받았다. 당첨자는 28일에 발표한다.
중도금 대출은 총분양가의 60%까지 적용되며 주택도시보증공사(HUG) 보증 중도금 대출은 최대 2건까지 받을 수 있다. 또한 전용면적 59㎡ 타입의 경우, 자금조달계획서 제출 의무(6억원 초과 주택)가 없다. 양도세와 취득세 중과도 제외된다.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CBS노컷뉴스 김승모 기자 cnc@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아파트서 추락한 女…맨 손으로 받아 생명 살린 순경
- 금속탐지기로 찾은 '병뚜껑' 알고보니…로마시대 '보물급 귀고리'
- 커피에 마약 타 '내기 골프'로 수천만 원 가로챈 일당 징역형
- 협곡으로 추락한 커플 살린 현대 자동차와 아이폰…무슨 일?
- 알몸으로 모텔 배회에 출동 경찰 폭행한 30대 벌금형
- 대법원 "수지 '국민호텔녀' 악플은 모욕죄…모멸적인 표현"
- "배에서 26명 사망"…표류하다 인니 상륙한 난민들 사연은?
- 빌라 413채 사들여 '깡통전세'로…312억원 편취한 일당
- 유례없는 한파에 취약계층 난방비 추가 지원
- '中 비밀 경찰서' 의혹 식당…"추악한 세력 폭로" 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