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박진영도 딸바보였네…눈에서 꿀 뚝뚝

문수지 2022. 12. 28. 17:1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박진영이 딸바보 면모를 드러냈다.

28일 박진영 공식 SNS에는 '처음으로 행복했던 공연 중단 First ever pleasant show stoppage'이라는 제목의 짧은 영상이 게재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공개된 영상에는 콘서트를 하는 박진영의 모습이 담겼다.

영상은 콘서트 도중 다음 곡을 위해 잠시 숨을 고르고 감정을 잡는 박진영의 모습으로 시작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이뉴스24 문수지 기자] 박진영이 딸바보 면모를 드러냈다.

28일 박진영 공식 SNS에는 '처음으로 행복했던 공연 중단 First ever pleasant show stoppage'이라는 제목의 짧은 영상이 게재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박진영이 콘서트 무대에 등장한 두 딸의 모습을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사진=박진영 공식 유튜브 영상 캡쳐]
박진영이 콘서트 무대에 등장한 두 딸의 모습을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사진=박진영 공식 유튜브 영상 캡쳐]

공개된 영상에는 콘서트를 하는 박진영의 모습이 담겼다.

영상은 콘서트 도중 다음 곡을 위해 잠시 숨을 고르고 감정을 잡는 박진영의 모습으로 시작한다. 이어 무대 옆으로 어린 아이가 등장하고 아이를 발견한 박진영은 깜짝 놀라며 바로 아이 앞으로 걸어간다. 등장한 아이들은 박진영의 두 딸로, 사랑스러움 가득한 자태에 관객석까지 환호와 웃음이 터졌다.

함박 웃음과 함께 두 딸과 포옹을 한 박진영은 "아빠 노래 한 곡만 하고 갈게, 엄마한테 가 있어"라고 말했고, 박진영의 말을 들은 아이들은 무대 밖으로 뛰어나가 눈길을 모은다. 특히 딸들의 뒷모습을 마지막까지 지켜보던 박진영의 눈에서 꿀이 뚝뚝 떨어져 더욱 시선을 사로잡는다.

박진영이 콘서트 무대에 등장한 두 딸의 모습을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사진=박진영 공식 유튜브 영상 캡쳐]
박진영이 콘서트 무대에 등장한 두 딸의 모습을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사진=박진영 공식 유튜브 영상 캡쳐]
박진영이 콘서트 무대에 등장한 두 딸의 모습을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사진=박진영 공식 유튜브 영상 캡쳐]

다시 마이크를 잡은 박진영은 "이 상태에서 다시 이별 감정을 잡아야 된다니까"라고 웃음을 안기며 곧 딸바보 아빠에서 다시 본업 천재의 모습으로 돌아가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박진영은 최근 신보 'Groove Missing'을 발매했으며, 3년 만의 단독 콘서트 'GROOVE BACK' 투어를 이어가고 있다.

/문수지 기자(suji@inews24.com)

▶네이버 채널에서 '아이뉴스24'를 구독해주세요.

▶재밌는 아이뉴스TV 영상보기▶아이뉴스24 바로가기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