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중앙회·NH농협은행 경기본부장 합동 이·취임식

농협중앙회 경기지역본부장 및 NH농협은행 경기본부장 합동 이·취임식 모습. *재판매 및 DB 금지

[수원=뉴시스] 김종택 기자 = 경기농협은 28일 42대 농협중앙회 경기지역본부 김길수 본부장과 43대 홍경래 본부장 이·취임식 및 제8대 NH농협은행 경기본부 홍경래 본부장과 제9대 박옥래 본부장의 이·취임식을 합동으로 개최했다.

김길수 본부장은 이임사를 통해 "농업인이 행복한 농촌을 건설하고, 전국에서 으뜸가는 경기농협의 위상을 높이기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홍경래 본부장은 취임사를 통해 "바르고 역동적인 조직문화, 경영성과를 이루는 기업문화, 농업인 편의 중심의 협동문화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박옥래 NH농협은행 경기본부장은 "대·외적인 위기를 극복하고 기회의 경기농협을 만들기 위해 혼신의 노력을 다할 것을 다짐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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