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찬 바람으로 미세먼지 해소‥동해안 건조 극심
[5시뉴스]
연일 말썽이던 미세먼지는 찬 바람이 불면서 대부분 해소됐는데요.
다만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밀려와 내일 아침 더 추워지겠습니다.
충북과 수도권 지역으로는 한파특보가 확대, 강화된 가운데 내일 아침 철원과 제천이 영하 16도, 의성이 영하 11도까지 떨어지겠고요.
찬 바람에 체감온도는 더 낮겠습니다.
내일 새벽 사이 서해안과 전북 서부에는 눈이 살짝 내리겠습니다.
눈의 양은 1cm 안팎으로 적겠지만 눈이 얼어붙을 수 있어서 조심히 이동하셔야겠습니다.
동해안 지역에는 건조특보가 계속되는 가운데 강원 산지에는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어서요.
불씨 관리 잘해주셔야겠습니다.
내일 전국에 구름 많겠고요.
대기질은 무난할 것으로 보입니다.
내일 아침 기온 보시면 서울이 영하 8도, 춘천 영하 13도, 전주 영하 3도까지 떨어지겠고요.
한낮 기온은 서울이 영하 1도, 청주 0도 안팎을 보이겠습니다.
올해 마지막 날과 새해 첫날에는 대체로 맑겠고요.
한파도 주춤할 것으로 보입니다.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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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채림 캐스터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2/nw1700/article/6440320_35729.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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