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소식] 울주군 김태호 한우농가, 성금 전달 등

박수지 기자 2022. 12. 28.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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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울주군 두서면 김태호 한우농가(알곡농장)는 28일 연말을 맞아 울주군에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성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

울주군은 이날 군청 군수실에서 이순걸 군수와 김태호씨가 참석한 가운데 성금 전달식을 가졌다.

김태호씨는 울주군 기부문화 확산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을 약속했다.

김숙희 범서농업협동조합장은 28일 울주군 범서읍 행정복지센터에 지역 저소득층을 위한 1000만원 상당의 백미 20kg, 200포를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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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시스]박수지 기자 = 울산시 울주군 두서면 김태호 한우농가(알곡농장)는 28일 연말을 맞아 울주군에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성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

울주군은 이날 군청 군수실에서 이순걸 군수와 김태호씨가 참석한 가운데 성금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 성금은 김태호씨가 지난 10월 제25회 전국한우능력평가대회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해 받은 상금으로 마련해 더욱 의미를 더했다.

김태호씨는 울주군 기부문화 확산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을 약속했다.


◇김숙희 범서농업협동조합장, 백미 전달

김숙희 범서농업협동조합장은 28일 울주군 범서읍 행정복지센터에 지역 저소득층을 위한 1000만원 상당의 백미 20kg, 200포를 전달했다.

김숙희 조합장은 연말을 맞아 주변의 힘든 이웃에게 따뜻한 정을 나누기 위해 사비를 들여 백미를 마련했다.

이날 전달된 백미는 기초수급자와 저소득계층 등 지역 내 어려운 가정에 지원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parksj@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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