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식품연구원 경북본부 구미에 들어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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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유일의 식품 분야 정부출연 연구기관인 한국식품연구원 경북본부가 구미에 설립됩니다.
경상북도는 12월 29일 구미시 선산 출장소에서 한국식품연구원 경북본부 설립에 관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경북본부는 전통 발효식품 산업 고도화 기술개발, 지역특산 가공품의 품질 고급화, 수출상품화 연구개발, 고부가가치 천연식품 첨가물 연구개발 사업 등을 수행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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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유일의 식품 분야 정부출연 연구기관인 한국식품연구원 경북본부가 구미에 설립됩니다.
경상북도는 12월 29일 구미시 선산 출장소에서 한국식품연구원 경북본부 설립에 관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한국식품연구원은 우리나라 식품산업 원천기술을 개발하고 지원하는 식품 분야 핵심 기관으로, 본원은 전북 완주에 있습니다.
구미 선산읍 교리 2지구에 둥지를 트는 경북본부는 부지 6,596.4㎡에 지하 1층, 지상 3층 건물 연면적 5,000㎡ 규모로 설립됩니다.
건설사업은 2023년 초 실시 설계용역에 착수해 2024년에 완공할 계획입니다.
경북본부는 전통 발효식품 산업 고도화 기술개발, 지역특산 가공품의 품질 고급화, 수출상품화 연구개발, 고부가가치 천연식품 첨가물 연구개발 사업 등을 수행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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