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화 건설부문, 포레나 평택화양 선착순 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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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시장 조정과 증시 침체가 이어지면서 마땅한 투자처를 찾지 못한 투자자들은 다양한 금융혜택을 내세운 수도권 신규 분양 아파트로 눈길을 돌리고 있다.
과거에는 높은 청약경쟁률 등으로 투자자들에게 기회가 부족했지만 최근에는 수도권에서도 미계약 물량이 나오고 있기 때문이다.
이런 가운데 '포레나 평택화양' 아파트가 일부 미계약 물량에 대해 선착순 계약을 진행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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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약통장 필요없는 선착순 계약 장점 많아
부동산 시장 조정과 증시 침체가 이어지면서 마땅한 투자처를 찾지 못한 투자자들은 다양한 금융혜택을 내세운 수도권 신규 분양 아파트로 눈길을 돌리고 있다. 과거에는 높은 청약경쟁률 등으로 투자자들에게 기회가 부족했지만 최근에는 수도권에서도 미계약 물량이 나오고 있기 때문이다.
이런 가운데 ‘포레나 평택화양’ 아파트가 일부 미계약 물량에 대해 선착순 계약을 진행 중에 있다. 이 단지는 청약통장이 필요없으며 거주지역, 주택 소유 여부 등과 관계없이 바로 계약 가능하다.
특히 ‘규제지역 해제’에 이어 감세, 전매제한 완화 등 정책 방향전환 시그널이 분명해진 상황으로, 그동안 위축되었던 투자 심리가 살아나 많은 이들이 관심을 보일 것으로 보인다. 한 부동산 전문가는 “아직은 금융권 이자율이 높고 전세 시장도 불안정한 상태이나, 입주 시점이 멀었고 금리에 대한 부담을 없앤 중도금 무이자 단지의 경우 발빠른 투자자들의 관심을 끌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한편 '포레나 평택화양'은 화양지구에 지하 2층~지상 29층, 10개 동, 전용 74~99㎡ 총 995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전용 99㎡(146가구)는 화양지구 내 최초로 선보이는 중대형 아파트이다.
교통환경도 좋다. 화양지구는 내년 개통 예정인 서해선 복선전철 안중역이 가깝다. 서해선은 오는 2028년 KTX 경부선과 직결될 예정이다. 안중역에서 KTX를 통해 서울까지 환승 없이 30분대 이동할 수 있을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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