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군, 식품·공중위생관리 사업평가 3년 연속 '대상'

예천=황재윤 기자 2022. 12. 28.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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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예천군이 도가 주관하는 2022년 식품·공중위생관리 사업 종합평가에서 3년 연속 대상을 수상했다.

한편 경북도의 식품·공중위생관리 사업 종합평가는 식의약 정책(음식점 위생등급제 및 안심식당 운영 우수사례 등 음식문화개선), 식품안전(식중독 예방 특화사업 및 식품안전관리인증(HACCP)), 공중위생(공중위생서비스 평가, 코로나19 방역관리) 분야 등 식품정책과 공중위생관리 주요 역점 시책을 평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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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군이 경북도가 주관하는 2022년 식품·공중위생관리 사업 종합평가에서 3년 연속 대상을 수상했다./사진제공=경북 예천군

경북 예천군이 도가 주관하는 2022년 식품·공중위생관리 사업 종합평가에서 3년 연속 대상을 수상했다.

28일 예천군에 따르면 군은 안전한 외식환경조성을 위한 음식문화개선 실천 운동을 연중 실시하고 위생 환경 및 식문화 개선에 앞장서는 업소에 대해 위생등급업소·안심식당으로 지정하는 등 음식문화 개선을 위해 다양한 시책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추진한 점을 인정받았다.

김학동 예천군수는 "고물가 및 금리인상 등에 따른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위생업소 위생수준 향상과 식문화 개선 등을 위해서 노력해 주신 영업주분들과 관련 단체에 감사드린다"며 "위생업소 발전을 위한 다양한 정책과 홍보활동으로 군민 건강증진과 식품·공중위생 수준 향상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북도의 식품·공중위생관리 사업 종합평가는 식의약 정책(음식점 위생등급제 및 안심식당 운영 우수사례 등 음식문화개선), 식품안전(식중독 예방 특화사업 및 식품안전관리인증(HACCP)), 공중위생(공중위생서비스 평가, 코로나19 방역관리) 분야 등 식품정책과 공중위생관리 주요 역점 시책을 평가한다.

예천=황재윤 기자 newsdeer@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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