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인의 단순함과 기능성 추구한 벨크로 컴포트화

잔디로 스파이크리스 /사진=잔디로

[파이낸셜뉴스] 발은 하루 종일 전신의 무게를 오롯이 지탱하는 역할을 하는 만큼, 발 건강은 일상생활에서 빼놓으면 안 되는 중요한 요소 중 하나다.

수년간 장시간의 라운드에도 발의 피로감을 덜어줘 골프슈즈 명가 브랜드로 자리매김한 잔디로에서 벨크로 방식 컴포트화가 출시되어 심플한 디자인과 기능성으로 중,장년층 뿐 아니라 젊은 층도 선호하는 아이템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우선 복잡한 발의 움직임을 방해하지 않기 위해 제품패턴을 단순함과 기능성 측면을 강조해 디자인했다. 벨크로 타입 디자인 역시 발등 전체를 감싸면서 발의 뒤틀림을 최소화 할 수 있다. 신발바닥의 고무소재 멀티 스파이크 아웃솔 패턴은 스파이크를 대신해 지면과의 마찰력을 최대한 끌어올렸으며, 일상에서는 편안한 착화 감과 발을 안정적으로 지탱해 줄 수 있도록 했습니다. 촘촘한 돌기를 전략적으로 배치해 발을 안정적으로 잡아줄 수 있고 미끄럼 방지에도 최적화되어 있다.

또 영국 피타즈(Pittards)사의 1.8㎜ 이상의 천연가죽을 사용함으로써 방수, 투습 기능이 탁월하여 아침 이슬, 빗물, 눈 등 물기가 많은 날 발을 쾌적하게 유지해준다. 발등이 높고, 발볼이 넓은 한국인의 발볼 과 발등, 발가락 길이 등을 고려해 자체 개발한 2023년형 신규 라스트를 적용했다.

마지막으로 특허받은 새로운 3D지지대 깔창 적용하여 발모양에 맞게 볼륨감있게 설계해 발의 모든 부분을 지지해준다. 3D 지지대 역시 4방향의 구조로 디자인하여 발 전체를 빈틈없이 잡아주기 때문에 발을 견고하게 잡고 바른 보행에 도움을 준다. 그래서 적은 힘으로 발의 원활한 움직임을 도울 수 있다.

잔디로는 발건강, 발사랑 캠페인을 통해 신발 맞춤센터를 운영하며 발이 불편한 고객을 위해 신발 맞춤센터를 오픈 큰 발, 작은 발, 변형된 발 등 고객이 원하는 스타일로 편안한 신발을 만들어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