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충주서 이달 들어 6번째 ASF 감염 멧돼지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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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충주에서 이달 들어서만 벌써 6번째 아프리카돼지열병(ASF)에 감염된 야생멧돼지 폐사체가 발견됐다.
충청북도는 최근 충주시 소태면 복탄리와 엄정면 유봉리 광역울타리 안에서 각각 피해방지단과 주민에 의해 발견된 야생멧돼지 폐사체 2구에 대한 ASF 검사 결과 양성으로 확인됐다고 28일 밝혔다.
이달 들어 도내에서 지난 11일 괴산의 첫 감염 폐사체가 발견된 것을 제외하면 충주에서만 벌써 6번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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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충주에서 이달 들어서만 벌써 6번째 아프리카돼지열병(ASF)에 감염된 야생멧돼지 폐사체가 발견됐다.
충청북도는 최근 충주시 소태면 복탄리와 엄정면 유봉리 광역울타리 안에서 각각 피해방지단과 주민에 의해 발견된 야생멧돼지 폐사체 2구에 대한 ASF 검사 결과 양성으로 확인됐다고 28일 밝혔다.
이달 들어 도내에서 지난 11일 괴산의 첫 감염 폐사체가 발견된 것을 제외하면 충주에서만 벌써 6번째이다.
이로써 도내 전체 감염 사례도 지난해 11월 19일 단양을 시작으로 단양 95건, 보은 73건, 제천 70건, 충주 40건, 괴산 한 건 등 모두 279건으로 늘었다.
아직까지 양돈농가 감염 사례는 단 한 건도 확인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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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CBS 박현호 기자 ckatnfl@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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