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민아 2억 6천만원 쾌척...김우빈 어린이 병동에 선물 ‘선행 커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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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신민아 김우빈 커플이 연말에도 따뜻한 기부로 선행을 이어가고 있다.
소속사 에이엠엔터테인먼트는 28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신민아가 사랑의열매, 아산병원 등 여러 기관에 2억 6천만 원 정도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신민아는 지난 3월에도 산불 피해 복구와 이재민을 위해 1억 원 기부했다.
신민아와 공개 열애 중인 김우빈도 지난 크리스마스에 서울아산병원 어린이 병동에 입원 중인 환아들을 위해 선물을 보내 훈훈함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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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사 에이엠엔터테인먼트는 28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신민아가 사랑의열매, 아산병원 등 여러 기관에 2억 6천만 원 정도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신민아는 지난 3월에도 산불 피해 복구와 이재민을 위해 1억 원 기부했다. 올해 기부액만 3억 6천만 원에 달한다.
신민아와 공개 열애 중인 김우빈도 지난 크리스마스에 서울아산병원 어린이 병동에 입원 중인 환아들을 위해 선물을 보내 훈훈함을 더했다.
김우빈은 “이번 크리스마스에는 우리가 바라는 소망이 꼭 이루어지길 바라요. 2023년 새해에는 늘 건강한 모습으로 지낼 수 있도록 함께 기도할게요. 파이팅! 메리 크리스마스♥ 김우빈”이라고 직접 쓴 카드와 함께 학용품 세트, 그림 그리기 세트 등을 선물했다.
이 같은 사실은 환아들의 보호자들이 SNS에 게재하면서 알려졌다. 김우빈은 지난 1월 서울아산병원에 1억 원을 쾌척한 바 있다.
신민아 김우빈은 지난 2015년 열애를 인정한 뒤 7년 동안 공개 열애를 이어오고 있다. 최근에는 tvN 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에 함께 출연하기도 했다. 두 사람은 또 연예계 대표 ‘기부 천사’로 꾸준히 선행을 이어오고 있다.
신민아는 내년 영화 ‘휴가’로, 김우빈은 넷플릭스 시리즈 ‘택배기사’로 대중과 만날 예정이다.
[양소영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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