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내일 다시 강추위, 내일 서울 -8℃...서해안 1cm 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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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파경보가 확대한 가운데 내일 아침은 오늘보다 더 춥겠고, 서해안에는 눈이 조금 내리겠습니다.
기상청은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남하하면서 내일 아침 내륙 기온이 다시 영하 10도 안팎까지 떨어지고, 충남 서해안과 호남 서해안에는 1cm 안팎의 눈이 내리겠다고 밝혔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철원 영하 16도, 파주 영하 14도, 서울 영하 8도 등으로 오늘보다 3∼4도 낮겠습니다.
낮 기온도 서울 영하 1도, 대구 영상 4도로 중부 지방은 종일 영하권 추위가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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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파경보가 확대한 가운데 내일 아침은 오늘보다 더 춥겠고, 서해안에는 눈이 조금 내리겠습니다.
기상청은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남하하면서 내일 아침 내륙 기온이 다시 영하 10도 안팎까지 떨어지고, 충남 서해안과 호남 서해안에는 1cm 안팎의 눈이 내리겠다고 밝혔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철원 영하 16도, 파주 영하 14도, 서울 영하 8도 등으로 오늘보다 3∼4도 낮겠습니다.
낮 기온도 서울 영하 1도, 대구 영상 4도로 중부 지방은 종일 영하권 추위가 예상됩니다.
이번 강추위는 올해 마지막 날인 토요일 아침까지 이어진 뒤 잠시 누그러질 전망입니다.
YTN 정혜윤 (jh0302@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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