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2조 7천억 원 투입해 3대 하천 1급수 만들 것"

이문석 2022. 12. 28. 17:0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전시가 3대 하천 생태복원 사업에 오는 2030년까지 2조 7천억 원을 투입하는 내용의 '푸른물길 그랜드플랜'을 발표했습니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갑천과 유등천, 대전천 전 구간을 1급수 수질로 만들기 위해 유지용수와 재해예방 사업 등을 추진해서 사람과 자연이 하나 되는 대전을 만들겠다고 말했습니다.

특히 정부 공모에 선정된 통합하천사업을 추진 동력 삼아 대전천 유역을 중심으로 하천유지용수 확대 등 18개 과제를 추진할 방침입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전시가 3대 하천 생태복원 사업에 오는 2030년까지 2조 7천억 원을 투입하는 내용의 '푸른물길 그랜드플랜'을 발표했습니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갑천과 유등천, 대전천 전 구간을 1급수 수질로 만들기 위해 유지용수와 재해예방 사업 등을 추진해서 사람과 자연이 하나 되는 대전을 만들겠다고 말했습니다.

특히 정부 공모에 선정된 통합하천사업을 추진 동력 삼아 대전천 유역을 중심으로 하천유지용수 확대 등 18개 과제를 추진할 방침입니다.

대전천에 있는 하상도로도 14㎞ 구간은 모두 철거하기로 했습니다.

철거 시기는 당장은 아니고, 교통 혼잡을 막을 12.7㎞ 길이 제방도로 건설이 마무리되는 오는 2031년 이후가 될 거로 내다봤습니다.

YTN 이문석 (mslee2@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