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2조 7천억 원 투입해 3대 하천 1급수 만들 것"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전시가 3대 하천 생태복원 사업에 오는 2030년까지 2조 7천억 원을 투입하는 내용의 '푸른물길 그랜드플랜'을 발표했습니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갑천과 유등천, 대전천 전 구간을 1급수 수질로 만들기 위해 유지용수와 재해예방 사업 등을 추진해서 사람과 자연이 하나 되는 대전을 만들겠다고 말했습니다.
특히 정부 공모에 선정된 통합하천사업을 추진 동력 삼아 대전천 유역을 중심으로 하천유지용수 확대 등 18개 과제를 추진할 방침입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전시가 3대 하천 생태복원 사업에 오는 2030년까지 2조 7천억 원을 투입하는 내용의 '푸른물길 그랜드플랜'을 발표했습니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갑천과 유등천, 대전천 전 구간을 1급수 수질로 만들기 위해 유지용수와 재해예방 사업 등을 추진해서 사람과 자연이 하나 되는 대전을 만들겠다고 말했습니다.
특히 정부 공모에 선정된 통합하천사업을 추진 동력 삼아 대전천 유역을 중심으로 하천유지용수 확대 등 18개 과제를 추진할 방침입니다.
대전천에 있는 하상도로도 14㎞ 구간은 모두 철거하기로 했습니다.
철거 시기는 당장은 아니고, 교통 혼잡을 막을 12.7㎞ 길이 제방도로 건설이 마무리되는 오는 2031년 이후가 될 거로 내다봤습니다.
YTN 이문석 (mslee2@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베이징 이어 상하이도 대유행 조짐...응급전화 쇄도
- 尹, 국방장관에 "기강 해이"...무인기 대응 질책
- 아이 셋 이상 집, 자동차 개소세 300만 원까지 면제
- 택시기사 살해해 옷장에 숨긴 남성..."전 연인도 살해"
- 수지 기사에 '국민호텔녀' 악플...대법 "모욕죄 성립"
- "미국, 러시아 본토 공격에 미사일 제한 해제"...강력한 대북 메시지
- [날씨] '한파특보' 속 중부 곳곳 영하권...출근길 서울 0℃
- [단독] "싱글맘 사망 전 경찰에 알렸다"...'불법 추심' 신속 수사 방침 무색
- 러, 우크라 향한 무차별 폭격...놀란 동맹국 "전투기 작전 시작" [지금이뉴스]
- [속보] NYT "바이든, 러 내부 공격에 미사일 제한 해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