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정세 '서프라이즈' 특별출연, '스위치'와 특급 컬래버 성사

[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신비한TV 서프라이즈'와 '스위치'의 특급 컬래버레이션을 위해 배우 오정세가 나섰다.

내년 1월 1일에 방송되는 MBC '신비한TV 서프라이즈'에 오정세가 출연한다.

영화 '스위치'에서 짠내 폭발 매니저와 치명적인 톱스타를 오가는 조윤 역을 맡아 1인 2색 매력을 발산한 오정세가 2023년 새해 첫날 '신비한TV 서프라이즈'에 출연해 유쾌한 활약을 예고한 것. 오정세는 조선 최고의 낚시왕 이문원에게 제대로 낚인 괴짜 임금 '영조'로 분해 발군의 코믹 연기를 가감 없이 발휘할 예정이다.

'스위치'에서 조윤이 톱스타 박강(권상우)의 매니저를 하기 전 재연배우로 활동했다는 설정과 뒤바뀐 세상 속에서 박강이 '신비한TV 서프라이즈'에서 활약하는 배우로 등장한 것은 물론, '신비한TV 서프라이즈'의 대표 배우 김하영이 작품에 특별출연까지 진행해 감초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영화에서의 인연을 바탕으로 배우 오정세가 이번에는 '신비한TV 서프라이즈'에 직접 보답하고자 하는 의미를 담아 특별 콜라보를 진행하게 되었다는 후문. '스위치' 팀을 대표해 특별출연을 진행한 오정세의 색다른 모습은 1월 1일 오전 10시 40분 MBC '신비한TV 서프라이즈'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영화 '스위치'는 내년 1월 4일 전국 극장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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