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 스마트팜 통합관제 관리동 준공…"미래 농업 박차"

정찬욱 2022. 12. 28.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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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당진시 농업기술센터는 28일 석문면 삼화리에 지능형 농장(스마트팜) 통합관제 관리동을 준공하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통합관제 관리동은 130㎡ 규모에 통합관제실과 강의실, 회의실 등을 갖췄다.

김석광 채소화훼팀장은 "통합관제실이 지역의 스마트팜 확대 컨트롤타워로서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며 "스마트팜 기반 미래 농업과 첨단기술 도입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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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스마트팜 통합관제시스템 운용 [당진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당진=연합뉴스) 정찬욱 기자 = 충남 당진시 농업기술센터는 28일 석문면 삼화리에 지능형 농장(스마트팜) 통합관제 관리동을 준공하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통합관제 관리동은 130㎡ 규모에 통합관제실과 강의실, 회의실 등을 갖췄다.

통합관제실은 작물의 생육조건, 기상 환경 등 각종 지표와 데이터를 분석하는 등 통합관제시스템을 운용한다.

내년에 시설원예 농가 10곳을 대상으로 하는 디지털 원예농업 스마트 센서 보급사업과 연계해 농업 현장 기술 실증 거점센터로 육성할 예정이다.

김석광 채소화훼팀장은 "통합관제실이 지역의 스마트팜 확대 컨트롤타워로서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며 "스마트팜 기반 미래 농업과 첨단기술 도입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jchu2000@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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