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 ★]김소연, 몇년 째 연탄 봉사하는 여배우…예쁜 얼굴에 따뜻한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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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소연이 겨울철 소외된 이웃에게 따뜻한 온기를 전했다.
김소연은 28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홍제동 개미마을 일대에서 행복공감봉사단과 함께 사랑의 연탄 배달 봉사활동에 참여했다.
한편 이날 봉사활동에는 배우 김소연 복권홍보대사 겸 봉사단장을 비롯해 최상대 기획재정부 제2차관, 행복공감봉사단원 등 약 80여 명이 참여해 연탄은행에 연탄 20,000장을 기부하고 이 중 4,100장을 개미마을의 에너지 취약계층 21가구에 직접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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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권현진 기자 = 배우 김소연이 겨울철 소외된 이웃에게 따뜻한 온기를 전했다.
김소연은 28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홍제동 개미마을 일대에서 행복공감봉사단과 함께 사랑의 연탄 배달 봉사활동에 참여했다.
편한 차림으로 모습을 드러낸 김소연은 연탄 4장을 지게에 짊어지고 경사가 높은 곳을 오르락내리락 하면서도 밝은 미소를 보여 현장을 훈훈하게 만들었다.
한편 이날 봉사활동에는 배우 김소연 복권홍보대사 겸 봉사단장을 비롯해 최상대 기획재정부 제2차관, 행복공감봉사단원 등 약 80여 명이 참여해 연탄은행에 연탄 20,000장을 기부하고 이 중 4,100장을 개미마을의 에너지 취약계층 21가구에 직접 전달했다.
rnjs33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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