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라이어 캐리, 13세 연하 남친과 다정 데이트…명품 매장 싹쓸이 [N해외연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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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머라이어 캐리(52)가 13세 연하의 남자친구와 명품 매장 데이트를 즐겼다.
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시닷컴은 최근 머라이어 캐리가 미국 콜로라도주 아스펜에서 남자친구이자 댄서인 브라이언 타나카(39)와 쇼핑을 즐기는 모습을 포착했다.
사진 속에는 머라이어 캐리가 그의 남자친구와 '올 블랙' 의상을 맞춰 입은 후 데이트를 하는 모습이 담겼다.
머라이어 캐리 커플은 여러 명품 매장들을 방문해 쇼핑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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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안은재 기자 = 가수 머라이어 캐리(52)가 13세 연하의 남자친구와 명품 매장 데이트를 즐겼다.
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시닷컴은 최근 머라이어 캐리가 미국 콜로라도주 아스펜에서 남자친구이자 댄서인 브라이언 타나카(39)와 쇼핑을 즐기는 모습을 포착했다.
사진 속에는 머라이어 캐리가 그의 남자친구와 '올 블랙' 의상을 맞춰 입은 후 데이트를 하는 모습이 담겼다. 머라이어 캐리 커플은 여러 명품 매장들을 방문해 쇼핑을 했다. 그는 다른 보석 매장에서는 나비 모양의 다이아몬드 보석을 착용해보기도 했다.
한편 머라이어 캐리는 미국의 대표 팝가수로 역사상 가장 성공한 크리스마스 캐럴 '올 아이 원 포 크리스마스 이즈 유'(All I want for christmas is you)로 가장 잘 알려져있다. 앞서 미국 경제 전문지 포브스는 지난해까지 이 곡의 로열티 수익이 최소 7250만달러(약 930억9000만원)에 달한다고 밝혔다.
ahneunjae9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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