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 ‘유네스코 글로벌 평생학습도시’ 인증 현판 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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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논산시는 '유네스코 글로벌 학습도시 인증 현판 제막식'을 가졌다고 28일 밝혔다.
시는 아이부터 청소년, 어르신에 이르기까지 누구나 평생학습의 기회를 누릴 수 있는 환경 조성에 힘쓴 노력을 인정받아 지난 9월 유네스코 글로벌 평생학습도시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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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뉴시스]곽상훈 기자 = 충남 논산시는 ‘유네스코 글로벌 학습도시 인증 현판 제막식’을 가졌다고 28일 밝혔다.
시는 아이부터 청소년, 어르신에 이르기까지 누구나 평생학습의 기회를 누릴 수 있는 환경 조성에 힘쓴 노력을 인정받아 지난 9월 유네스코 글로벌 평생학습도시로 선정됐다.
이어 11월 열린 ‘2022년 유네스코 GNLC 국내 실무협의회 정기회의’에서 유네스코 글로벌 학습도시 네트워크(UNESCO GNLC, Global Network of Learning Cities) 가입 인증 현판을 받았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논산시민이 평생학습을 통한 자기계발로 나날이 변화, 성장하는 것은 물론 보다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유네스코 GNLC 회원도시와의 긴밀한 교류도 이어가며 평생학습 문화를 창달, 시민행복시대 조성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shoon0663@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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