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정]박완수 도지사, 공군교육사령부 장병 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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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는 28일 박완수 도지사가 공군교육사령부를 방문해 도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에 헌신하는 국군장병을 격려하고 위문금 50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박 지사는 교육현장을 직접 둘러보고 체험하며 관계자를 격려했다.
도는 매년 연말 국군장병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도, 시군 공무원들이 모은 위문금을 전달하고 지역 군부대를 방문하고 있다.
지난 26일에는 제39보병사단과 육군종합정비창을 잇달아 방문해 국군장병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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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뉴스1) 김용구 기자 = 경남도는 28일 박완수 도지사가 공군교육사령부를 방문해 도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에 헌신하는 국군장병을 격려하고 위문금 50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박 지사는 교육현장을 직접 둘러보고 체험하며 관계자를 격려했다. 또 유재문 사령관과 지역 안보와 도민 안전을 위한 협력방안도 논의했다.
박 지사는 "국가방위 초석으로 항공 분야 정예 인재를 육성하고 있는 공군교육사령부와 함께 대한민국의 우주항공 분야를 이끌어갈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도는 매년 연말 국군장병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도, 시군 공무원들이 모은 위문금을 전달하고 지역 군부대를 방문하고 있다.
지난 26일에는 제39보병사단과 육군종합정비창을 잇달아 방문해 국군장병을 격려했다.
raw@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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