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레저, 데뷔 첫 아시아 투어… 7개 도시 8회 공연
박상후 기자 2022. 12. 28. 16:57
트레저(최현석·지훈·요시·준규·윤재혁·아사히·도영·하루토·박정우·소정환)가 데뷔 첫 아시아 투어를 확정 지었다.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28일 '트레저가 내년 3월부터 아시아 투어 '헬로(HELLO)'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 11월 KSPO DOME서 펼쳐졌던 서울 콘서트·일본 아레나 투어에 이어 더 많은 팬들과의 접점이 마련된 터라 뜨거운 반응이 기대된다.
이번 투어는 7개 도시·총 8회에 걸쳐 진행된다. 3월 4일 타이페이를 시작으로 3월 11일 쿠알라룸푸르·3월 18일~19일 자카르타·4월 1일 방콕·4월 8일 싱가포르·4월 15일 마닐라·4월 22일 마카오로 발걸음을 옮긴다.
아시아 투어 선예매는 사전 신청을 마친 위버스 트레저 메이커 멤버십(TREASURE MAKER MEMBERSHIP) 가입자에 한해 진행된다. 도시별 티켓 구매 공지는 추후 발표될 예정이다.
지난달 홋카이도에서 일본 아레나 투어의 신호탄을 쏘아 올린 트레저는 후쿠이·나고야·후쿠오카·고베까지 5개 도시 19회 공연 모두 성황리에 마쳤다. 이들은 도쿄와 사이타마 일정을 남겨두고 있으며 내년 1윌 28일과 29일 오사카 교세라돔에 입성해 첫 번째 돔 공연을 연다.
박상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anghoo@jtbc.co.kr(콘텐트비즈니스본부)
YG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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