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민아, 올 연말에도 2억 6천만원 기부‥누적 기부액만 33억↑[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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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신민아가 올 연말에도 기부로 선한 영향력을 이어갔다.
신민아 소속사 에이엠엔터테인먼트 측은 12월 28일 뉴스엔에 "신민아가 연말을 맞아 사랑의 열매, 아산병원 등 기관에 2억 6,000만 원을 기부했다"라고 전했다.
신민아는 지난 3월에도 산불 피해 복구와 이재민을 위해 1억 원을 기부해 올해만 3억 6천만 원을 기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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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배우 신민아가 올 연말에도 기부로 선한 영향력을 이어갔다.
신민아 소속사 에이엠엔터테인먼트 측은 12월 28일 뉴스엔에 “신민아가 연말을 맞아 사랑의 열매, 아산병원 등 기관에 2억 6,000만 원을 기부했다”라고 전했다.
신민아는 지난 3월에도 산불 피해 복구와 이재민을 위해 1억 원을 기부해 올해만 3억 6천만 원을 기부했다. 지난해에는 화상재단, 서울 아산병원, 한국발달지원학회에 각각 1억 원을 기부했다.
신민아는 2009년부터 소외계층, 여성, 아동, 화상 환자 등 사회 곳곳 어려움이 필요한 곳에 꾸준히 기부를 해왔으며, 누적 기부액만 33억 원이 넘는다. 이런 선한 영향력을 인정 받아 2019년에는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한편 신민아는 지난 6월 종영한 tvN 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에 출연했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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