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 결혼러’ 김하영, 이번엔 권상우와 영혼 결혼식
김도곤 기자 2022. 12. 28. 16:50
‘프로 결혼러’ 배우 김하영이 이번엔 영혼 결혼식을 올렸다.
김하영은 28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네... 영호에서도 또 시집갔어요.. 영혼 결혼식도 해보고. 대신 남편이 권상우 오빠~ 꺅 이젠 정말 여한이 없네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김하영은 권상우와 함께 결혼식 장면을 촬영했다. 영혼 결혼식이기 때문에 두 사람 모두 귀신 분장을 한 것이 웃음을 자아냈다.
김하영은 “2023년 1월 4일 영화 ‘스우치’ 대개봉. 많이 많이 사랑해주세요”라며 영화 홍보에도 열을 올렸다.
김하영은 MBC ‘서프라이즈’를 통해 수많은 결혼 장면을 촬영해 ‘프로 결혼러’라는 별명이 있다.
김도곤 온라인기자 kim2010@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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